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 DOC (문단 편집) === 5집 활동 (2000년) === 4집 활동 이후 그룹은 휴식기에 들어갔고, 보컬 김창열은 1998년 솔로 1집 앨범을 내서 독자 활동에 들어갔으나 방송 활동이 많지 않아 대중적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 그나마 이은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기억 속으로>, 댄스곡 <어린 왕자> 등 일부 곡들이 라디오 청취자들 사이에서 소소한 인기를 얻었다. 정규 5집의 음반 판매량은 66만장이 팔렸다. 3년만인 [[2000년]]에 그 셋이 다시 뭉쳐 5집, [[The Life... Doc Blues 5%]]로 컴백, 'Run to You'로 인기 몰이에 성공했지만.... 자세한 것은 바로 아래의 'Run to You' 관련 부분 참조. 이 5집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김창열의 비중이 극히 적었고[* 'Run To You, 아무도 모르게' 이 2곡에만 참여했다.] 이하늘과 정재용의 랩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극히 힙합스러운 앨범이다.[* 당시 김창열이 모친상으로 의해 심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다. 그의 부친은 이미 이전에 별세해서 부모를 모두 잃었다는 슬픔 때문에 5집 앨범 작업에 차질이 생겨서 이하늘과 정재용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었다.] 특히 '[[L.I.E]]'[* 욕 들어간 횟수 47회.]나 '[[포졸|포조리]]'등의 직설적인 욕설이 들어간 곡들을 통해 공권력 및 찌라시 기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메시지를 설파했다. 욕설 때문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매체'로 판정받아 19금 딱지가 붙여졌고,[* 당시 학교에서 5집 앨범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적발된 학생은 선생님에게 5집 앨범을 압수당하기도 했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전 곡이 방송금지 처분을 받았다가 6월에 축소판으로 심의를 의뢰해서 MBC에서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000606/7543569/1|먼저 통과했다]]. 그런고로 대학축제, 지역 민방 프로그램 등지에 간간이 나오다가 7월 이후 방송 활동 및 전국투어 공연도 진행했다.([[http://legacy.h21.hani.co.kr/h21/data/L000529/1pbc5t06.html|한겨레21 인터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0060922000101|문화일보 인터뷰]]) 물론, 5집을 발표하면서 DJ DOC의 명성은 더더욱 높아졌다. 경찰 측도 2000년 5월 16일 서울강남경찰서장 장기택 등 21명의 명의로 작곡자 이하늘과 제작사인 (주)새한을 상대로 음반 배포를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00517/7536074/1|서울지방법원에 냈다]]. 경찰 측은 검찰 측에도 명예훼손 고소 방안을 자문하고자 했지만 법원 실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접수를 하루 늦추라고 지시했고, 다음날에 언론 보도가 나가자 표현의 자유 침해 여론을 의식한 경찰은 이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004444|보류시켰다]]. 그럼에도 강남경찰서 측은 동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특설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채널V <코리안 톱 20> 공연에서 DJ DOC가 출연할 시 안전관리를 책임지지 않겠다며 마찰을 빚었다. 출시 당시에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으로부터 정통 힙합이 아니라며 비판을 받았고,[* 언더그라운드 힙합이라는 게 인원이 많고 하나로 묶을 수 없는데다, 당시에 오버그라운드라면 언더에서는 일단 욕하고 보는 모습이 많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전술한 욕설 등 사고뭉치스런 행보 때문에 논란을 낳기도 했으나, 라임 면에선 발전됐다는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80414/8567013/1|평가를 받아]] DJ DOC의 본격적인 힙합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발매 일주일 만에 10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2차 65위, 3차 60위를 차지한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D.O.C. Blues에서 적나라하게(...)~~리얼한 스크텔레콤 아가씨 목소리~~ ~~당시 전화번호 011-309-9981로 전화건 팬들이 많았다 카더라~~ 묘사되듯 멤버들의 정신적, 물질적 곤궁이 최고조에 달했던 때이며 [* 4집 이후 소속사와의 수익 문제로 인해 위약금을 물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멤버 정재용은 댄스팀과 같이 생활을 했다. 한번은 장어 집을 습격한 적이 있는데, 장어는 한 마리도 못 잡고 물렸다고.. 행사 하나로 근근히 버티던 시절이었다.], 김창열의 비중이 적었고 전 앨범들처럼 상업적 성공의 압박이 적은 상태에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랩음악을 처음으로 시작한 앨범이다. 타이푼, 후니훈 등도 피처링에 좋고 그리고 심지어는 나얼도 앤썸시절 피처링도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전 트랙에서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높게 살 만하다. 한국 100대 명반에 들어갈 정도의 앨범이면 거의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Run to You'에선 뮤직비디오와 공연에서 [[가희(가수)|가희]]가 백댄서로 출연한 적이 있고, 음악 외적으로 인터넷방송국 '아이팝TV'[* 1999년 전직 한국통신 직원 21명을 중심으로 한 벤처펀드가 주도해 세웠으며, 금영엔터테인먼트가 대주주를 맡고 DJ DOC 측도 설립 당시 [[https://m.mk.co.kr/news/all/2331842|투자한 바 있었다]]. 2000년대 초반 이후 폐쇄.]에 [[http://web.archive.org/web/20001018193153/http://djdoc.eyepoptv.com/|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기도 했다. 겜생 상담소에서 밝힌 바로는 당시 NC에서 김창열이 리니지를 한다는 걸 접하고 앨범에 리니지 15,20일 무료 쿠폰을 넣어주면 스톡옵션을 주겠다고 했는데 이하늘이 반대했다고 한다. 현재 가치를 계산하니 30억이 넘는다고 한다. 김창열은 "내 돈이 아니구나" 했지만 이하늘은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